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교육청은 13일 초등학생용 디지털 디톡스 자료를 개발·보급했다
- 자료는 기기 사용 점검과 실천을 돕는 안내서·성장일지로 구성됐다
- 13주간 자기조절과 배려·존중을 생활 속에서 익히도록 설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초등학생의 디지털 기기 사용 조절과 바른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디지털 디톡스 인성교육 도움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사용 안내서와 학생용 인성 성장일지로 구성된 이번 자료는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일상 속 실천 과제를 통해 올바른 사용 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학생용 인성 성장일지는 초등학교 4학년용과 5~6학년용으로 나눠 제작했으며,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점검-약속-실천 기록-성찰'의 4단계 과정을 거쳐 자신의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실천 결과를 기록하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13주 과정으로, 생활과 연계한 6개 활동 주제를 담았다. 주요 주제는 내 행동 알아차리기, 스스로 정하고 조절하기, 스스로 선택하고 약속 지키기, 내가 정한 일에 집중하기, 서로에게 마음 기울이기, 나를 돌보며 하루 마무리하기 등이다.
특히 개인의 디지털 기기 사용 절제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친구, 교사 등 주변 사람들과 실천 약속을 공유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주변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변화를 확인하고, 배려와 존중 등 인성 가치를 생활 속에서 익힐 수 있다.
오석진 교육감은 "이번 도움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친구·가족과 대화하고, 독서와 놀이 등 관계 중심 활동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그 과정에서 자기조절과 책임, 배려와 존중이라는 소중한 인성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