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용식 TS 이사장이 8일 기계식 주차장 기준 개선을 밝혔다.
- 전기차·SUV 증가로 무게와 크기 기준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 철도자격시험 오류 응시자 400명은 시험 기회를 더 주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TS "차량 무게·크기 반영할 것"
철도 자격시험 접수 장애도 지적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이 SUV·전기차 증가에 따른 기계식 주차장 기준 개선에 대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노후 기계식 주차장의 차량 수용 문제를 지적하자 "전기차는 무거워지고 차량 크기도 커지는 추세라 무게·크기 기준을 확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규 기계식 주차장의 전기차 수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SUV와 전기차가 늘면서 차량 환경이 달라졌는데 과거 규격을 기준으로 설치한 기계식 주차장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정 이사장은 "기존 약 1850kg 수준이던 차량 무게 기준을 2200kg, 중형은 2800kg까지 확대 중"이라며 "차량 크기 변화도 반영해 새로 설치하는 기계식 주차장에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 노후 주차장의 구체적인 개선 일정이나 지원 방안까지 제시하지는 않았다.
철도 자격시험 접수 장애에 따른 응시자 구제 문제도 다뤄졌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7일 제7차 철도종사자 자격 필기시험 접수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오류와 후속 조치를 질의했다.
정 이사장은 "4개 차수 중 마지막 차수만 접수되고 3개 차수는 접수되지 않는 사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로 이동시험장에서 차량형 시험장을 함께 사용하는 과정의 전산처리가 오류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TS는 시스템 장애 이후 오후 1시부터 접수를 다시 받으면서 기존 신청자에게 일괄 환불과 재접수를 안내했다. 오전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기존 접수가 취소된 뒤 다시 신청하지 못한 응시자는 약 400명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재접수 과정에서 시험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예약 대기 상태에 놓인 응시자도 있었다"며 전원 구제를 요구했다.
이에 정 이사장은 "시험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려 해당 응시자들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