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용식 TS 이사장은 8일 국감서 안전강화 계획 밝혔다.
-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와 AI 사고예방장치 보급을 확대했다.
- 전기차 안전관리·자율주행·UAM 상용화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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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고위험 운수회사 집중 관리
배터리 인증·진단검사 추진
자율주행 AI 학습센터 구축
UAM 자격교육 체계 마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이 급발진 의심 사고 예방과 고령 운전자 안전을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와 인공지능(AI) 기반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도 지원한다.

정 이사장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국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혁신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요 추진 과제를 설명했다.
공단은 사고 위험이 높은 운수회사와 운수종사자를 집중 관리한다. 급발진 의심 사고 예방과 고령 운전자 안전을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도 확대한다.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전기차 충돌 안전성 평가와 배터리 안전성 인증을 추진하고,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상시 진단검사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뒷받침한다.
정 이사장은 "국민의 관심사인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차 충돌 안전성 평가와 배터리 안전성 인증 및 상시 BMS 진단검사 등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달 이륜차 등 안전 취약 분야에는 교통안전 교육 의무화에 따른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보행자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항공·철도 분야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안전관리로 대형 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AI를 활용한 사고 예방 기술도 확대한다. 사고 위험을 예측하고 운전자의 위험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AI 안전알림장치를 보급한다.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를 위한 투자와 연구개발도 이어간다.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인 '오늘도 무사고'를 통해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도 확산한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상용화를 지원한다. 도시 단위 자율주행 실증도시의 운행 관리와 규제 완화를 통한 기술개발 지원, AI 학습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UAM 상용화에 필요한 자격·교육 체계를 수립하고 교통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관리와 지속가능항공유 등 친환경 전환 과제에도 대응한다.
정 이사장은 "급변하는 교통환경 변화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친환경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교통서비스 개선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모두의 카드' 운영으로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 취약지역과 교통약자의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이어간다.
지역 상생과 중소기업 지원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민간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등 협력을 확대한다.
정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교통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