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7일 2027년 도민체전 공식 상징물을 확정했다.
- 대회마크는 성화와 4개 군 색을 담아 화합과 도전을 상징했다.
- 도민체전은 2027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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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색이 하나의 불꽃으로 타오른다.
거창군 도민체전기획단은 2027년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공동 개최하는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공식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징물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서북부경남 4개 군의 지역적 특색을 연결하고, '화합과 상생', '노력과 도전'이라는 스포츠 가치를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마크는 타오르는 성화의 불꽃을 모티브로 했다. 성화가 지닌 열정과 도전의 의미에 공동 개최지 4개 군을 상징하는 색상을 더해, 서로 다른 지역의 빛이 하나의 열정으로 모인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확정된 대회마크는 경기장과 홍보물, 기념품, 온라인 콘텐츠 등에 활용된다.
마스코트는 산청군 '산이', 함양군 '사니', 거창군 '사각이', 합천군 '별쿵' 등 4개 군 대표 캐릭터를 대회 콘셉트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했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 4개 군이 하나의 무대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담았다.
대회 구호는 '함께 여는 화합의 장, 꽃피우는 경남의 꿈'으로 정했다. 표어는 '청정산청 수려합천 거창하게 함양하라'와 '꿈을 여는 서부경남 함께 뛰는 도민체전'으로 선정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4개 군의 고유한 색을 유지하면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대회의 의미를 상징물에 담았다"며 "서북부경남의 매력과 역량을 알리고 도민이 함께 응원하는 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4개 군에서 열린다. 경남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도민 등 2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