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7일부터 맨발로데이를 개최했다.
- 금정구 등 3곳서 맨발 걷기 체험을 운영했다.
- 600명 참여, 완보 메달 등 혜택을 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완주자 한정판 메달 제공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신발을 벗고 부산의 공원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금정구 땅뫼산 황톳길 등 도심 주요 맨발보행로 3곳에서 '2026 부산공원 맨발로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 전역에 조성된 65곳의 맨발보행로를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과 사전 스트레칭, 맨발 걷기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미니 스포츠 게임과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공간도 운영한다.
행사 장소별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하루 3회 진행한다. 모두 3일간 9회차에 걸쳐 6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일정과 장소는 17일 금정구 땅뫼산 황톳길, 24일 기장군 소두방공원, 31일 동래구 동래읍성 북문맨발길이다. 마지막 행사일인 31일에는 동래읍성 북문맨발길 읍성광장에서 '맨발 걷기 워크숍'도 열린다.
권택환 대한민국맨발학교 교장이 '맨발 걷기의 주요 효능과 생활 속 실천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시민 질의응답과 맨발보행로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도 진행한다. 워크숍은 별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신발주머니와 휴대용 방석, 생수 등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러닝 조끼를 추가로 지급한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부기 키링을 준다. 3개 행사 장소를 모두 방문한 참가자는 31일 동래읍성 북문맨발길에서 한정판 친환경 우드 '완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플랫폼 이벤터스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창덕 푸른도시국장은 "맨발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공원 등에 조성된 맨발보행로를 직접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