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와 대전시가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증설 협약을 했다.
- 볼파크는 3000석을 추가해 2028년 3월 2만석으로 확대된다.
- 한화는 관중 급증에 맞춰 더 많은 팬 수용과 수입 증대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2만석 규모로 커진다. 뜨거운 야구 열기에 맞춰 관람석 3000석을 추가한다.
한화와 대전시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룸에서 관람석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태 한화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1만7000석 규모인 한화생명 볼파크에 3000석을 추가해 총 2만석 규모로 확대한다. 새 관람석은 1루 측 외야 지상 2층에 들어서며 2027년 10월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건설비는 한화가 전체 비용의 25%, 대전시가 나머지 75%를 부담한다. 증설이 완료되면 관람석 규모는 현재보다 약 17.6% 늘어나 매진 경기 기준 3000명의 팬이 추가로 야구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관람석 확대는 한화의 폭발적인 관중 증가세와 맞물려 있다. 한화는 한화생명 볼파크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난해 홈 73경기에 총 123만1840명, 경기당 평균 1만6875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이 가운데 62경기가 매진돼 매진율은 84.9%에 달했다.

올해도 흥행 열기는 이어지고 있다. 5일까지 홈 69경기에 112만950명이 입장해 2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6246명이다. 올 시즌 KBO리그 전체가 정규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쓴 가운데 한화 역시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관람석이 2만석으로 확대되면 더 많은 팬을 수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단의 입장 수입 증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 대표이사는 "프로야구단의 운영 목적 역시 시민들과 팬들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라며 "증설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야구장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