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증권금융이 6일 3억달러 글로벌본드를 처음 발행했다.
- 1955년 창립 71년 만에 글로벌 자본시장에 첫 데뷔했다.
- 외화 조달 다변화와 자본시장 유동성 확대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증권금융(이하 증권금융)은 지난 2일 창립 이래 처음으로 3억불 규모의 외화표시 채권(글로벌본드)을 발행하고, 관계기관 등과 발행 인수계약서에 서명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증권금융은 1955년 창립 이후 71년 만에 글로벌 자본시장에 처음 데뷔했으며, 전 세계 증권금융회사 중 최초로 공모 형태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하게 됐다.

증권금융은 만기 3년, 미국채 3년물+0.47%포인트 금리(4.977%)의 미달러화 공모채권을 발행했으며, 무디스(Moody's)로부터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Aa2' 등급을 부여받았다.
투자자 주문은 최근 발행한 국가신용등급의 한국물(KoreanPaper) 중 최대 수준(발행 금액 대비 8배, 누적 24억달러)을 기록했다.
투자자 유형은 은행 48%, 자산운용사 39%, 기타 13% 순이며, 초도 발행임에도 불구하고 우량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했다고 증권금융 측은 전했다.
또한 증권금융은 이와 같은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싱가포르·홍콩 로드쇼 개최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한국증권금융의 자본시장 내 공적 역할과 우수한 재무 건전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취임 이후 FX스왑 투자매매업 인가, 홍콩법인 설립 등 글로벌 역량 확충을 추진해 왔다.
증권금융은 "이번 발행 역시 그 일환으로 자금 조달 채널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다변화하는 동시에, 자본시장 외화 유동성 공급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