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는 6일 스마트싱스를 개편했다.
- 스마트싱스 나우로 상황별 기능을 먼저 제안했다.
- 로컬 제어와 Matter 1.6 지원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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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와이파이선 직접 연결…응답속도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개편하고 사용자 상황에 맞춰 필요한 정보와 기기 제어 기능을 먼저 제안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로컬 제어 기능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앱 홈 탭 상단에 '스마트싱스 나우(Now)'를 새롭게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싱스는 현재 전 세계 등록 사용자 4억7000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430개 이상의 'Works with SmartThings(WWST)' 인증 브랜드를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싱스 나우는 사용자의 현재 상황과 기기 사용 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와 실행 가능한 기능을 카드 형태로 제안한다. 가족 돌봄 서비스에 등록된 고령 가족의 기기 활동이 장시간 없으면 보호자에게 안부 확인이나 전화 연결을 안내하고, 사용자가 집 근처에 도착하면 조명이나 공기청정기를 미리 켜도록 제안하는 식이다.
최근 일주일간 기기 이용 내역을 분석해 홈 화면 즐겨찾기도 추천한다. 계절 변화로 에어컨 사용이 줄면 즐겨찾기에서 삭제하도록 권하거나 에어드레서 사용이 늘면 새롭게 추가하도록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장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로컬 제어 기술도 도입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싱스 허브가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돼 있으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와 직접 통신한다. 회사 측은 기존 클라우드 방식보다 응답 속도가 약 30% 빨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로컬 제어와 클라우드 기반 원격 제어가 자동 전환되며, 오프라인 기기의 네트워크 정보도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홈 연결 표준인 'Matter 1.6'도 지원해 연결 안정성과 다수 기기를 동시에 조작하는 그룹 제어 성능을 강화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