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규가 3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짓수 85㎏급 동메달을 땄다.
- 대표팀 동료 송태무를 3-2로 꺾고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동메달전서 웃었다.
- 성기라는 여자 63㎏급 8강서 패했고 한국은 은2·동4로 마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주짓수 대표팀의 집안싸움으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8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민규가 웃었다.
김민규는 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8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표팀 동료 송태무를 접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앞서 김민규는 32강에서 키르키스스탄 임란 마고메도프, 16강에서 아랍 에미리트 사이브 알쿠바이시에 이어 8강에서 싱가포르 아쿠스 후 유 이를 잡고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타리크 나다에 밀려 동메달 결정전을 향했다.
상대였던 송태무는 32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메드 사드 아 알레사, 16강에서 카자흐스탄 알리 이만베르디에브를 꺾었지만 8강에서 키르기스스탄 압두라만 무르타자리에브에 패했다. 그는 패자부활전에서 요르단 오사마 나바스를 꺾고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송태무가 2점 기술 1개와 어드밴티지 1개를 얻어내며 맞섰다. 하지만 김민규가 3점 기술 1개와 어드밴티지 1개를 성공시키며 1점 차를 끝까지 지켜냈다.
결국 전날 77㎏급(박재원·구본철)에 이어 다시 성사된 한국 선수 간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민규가 승리하며 동메달을 가져갔다.

같은 날 여자 63㎏급에 출전한 성기라는 8강에서 요르단 마야 이샤카트에, 최희주는 16강에서 카자흐스탄 마리안 주라블레바에 패해 탈락했다. 성기라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8강에서 도전을 마무리했다.
격투기 종목 중 하나인 주짓수는 8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올해 세 번째 아시안게임을 맞았다.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땄다.
이번 대회에서 이날 김민규가 딴 85kg급 동메달 외에 지난 2일 94kg급에서 박성후와 김희동이 각각 은, 동메달을 땄다. 임언주가 52kg급에서 은메달을, 주성현이 69kg급 동메달, 박재원이 77kg급 동메달을 목에 걸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