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흥시가 2일 정책실명제와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시는 주요 정책의 수립·집행 과정과 참여자를 공개한다.
- 시는 11월까지 신규 사업을 추가 선정해 누리집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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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책실명제'와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해 행정의 책임성과 알권리 보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사업 내용, 수립·집행 과정, 사업 참여자 등을 대중에 상세히 공개해 정책 추진의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시흥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348건의 주요 사업을 정책실명제 대상으로 관리해 오며 투명 행정을 이끌어왔다.
시는 올해도 9월부터 부서별 중점 대상 사업을 접수받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오는 11월까지 신규 사업을 추가 선정해 시흥시청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직접 지정해 공개를 요구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시흥시민은 물론 시흥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개를 희망하는 사업에 대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안건은 심의 절차를 거쳐 공개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국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열린행정→정책실명제→정책실명제 안내)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덕환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정책실명제와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의 알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시정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핵심적 행정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 과정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