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밀양시가 18일 삼문동 둔치서 책 축제를 연다.
- 가을 코스모스 속 독서·공연·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 재즈 공연과 책 나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가을 코스모스 핀 밀양강 둔치가 가을 독서와 공연을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18일 삼문동 둔치 코스모스 꽃밭 일원에서 가을맞이 책 축제 '다독다독 밀양'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과 음악, 놀이와 체험을 결합해 시민의 독서 참여 기회를 넓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4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후 공연과 전시, 독서·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대표 프로그램은 오전 11시 20분 중앙무대에서 열리는 '재즈로 읽는 무라카미 하루키'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 특별 도서를 전시하고, 작품 속 재즈 관련 문장을 해설한 뒤 관련 음악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립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발표회도 마련된다. 시낭송 낭독회와 동화구연지도자 과정 발표회, 음악동아리의 오카리나 연주회 등이 열린다.
도서관 홍보 공간에서는 '다시 읽는 햇살책방' 책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손글씨와 식물 그림 작품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리딩 파티'는 가로수길에 야외 독서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 의자와 돗자리를 마련해 방문객이 준비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이동도서관을 배치해 현장에서 책을 빌려볼 수 있게 한다.
책 관련 소품과 상품을 판매·나눔하는 장터와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정글놀이터, 아나바다 어린이 장터, 보드게임 공간도 마련된다.
서연주 밀양시 미래교육과장은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가을 자연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재즈로 읽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아나바다 어린이 장터' 판매자 참여 신청은 2일부터 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일정은 밀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