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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폐업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재취업…중장년 고용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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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30일 중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 중장년 5명과 우수기업 14곳 사례를 시상했다
  • 정부는 AI 경력설계·훈련·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0일 중장년 고용강조주간 기념식 개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주간(9월 28일~10월 2일)을 맞이한 가운데, 우수 재취업 사례에 해당하는 중장년 5명을 선정했다. 중장년 채용과 재취업지원 우수기업 14곳의 사례도 공유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 그랜드홀에서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를 주제로 한 중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된 중장년 5명, 기업 12곳에 시상이 이뤄졌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최명철 씨(48)는 코로나19로 인해 10여년간 운영하던 식당을 폐업하고 재취업을 준비하던 중, 중장년내일센터의 경력개발상담을 통해 새로운 경력을 준비하게 됐다.

중장년내일센터의 반도체 단기직무교육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의 중장년 반도체 특화 과정 등을 수강한 이후, 현재 선린에서 반도체 진공밸브 오버홀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2025년 9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희망 업(UP)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사회적협동조합맑음과맑음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신정숙 씨(54)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는 앞서 은행원 등으로 일하면서 10여년을 금융권에 몸담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경력 단절을 겪었다. 이후 사서·바리스타 등 다양한 업무 도전 끝에 중장년 일경험(경력지원제)을 통해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무회계 업무로 재취업에 성공했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해양공사와 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신안교통재단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중장년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해양공사는 부산지역 검수기업들과 함께 채용 전 구직자들이 항만검수업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설계에 중점을 기울였다. 노동부는 부산고용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현장견학, 직무설명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우수 인재를 채용한 점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신안교통재단의 경우 중장년 일경험(경력지원제)을 적극 활용해 교육·숙련이 중요한 운송 직무에서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은 중장년 인재를 양성했다.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에는 조종래 씨(55)와 이철원 씨(54), 엄성환 씨(49) 3명이 선정됐다. 기업은 와이즈와이어즈와 인천서해구시설관리공단 2곳이 선정됐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우수사례에는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과 한국콜마가 뽑혔다. 백송의료재단은 협력기업과 원·하청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따. 양사가 참여하는 경력개발지원위원회를 설치해 매월 회의를 열고, 협력업체 노동자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하는 것을 운영 지침에 명시했다. 특히 교육 참여시간 전부를 유급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원·하청 노동자의 참여를 보장했다.

한국콜마는 취업규칙을 개정해 재취업지원서비스를 기업 차원의 주요 제도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세종·부천 등 전국 사업장 노동자의 근무일정과 이동시간을 고려해 교육 일정을 조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중장년 고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지역사회와 중장년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AI(인공지능) 기반 경력설계, 장려금, 폴리텍 중장년 특화훈련·중장년 일경험을 강화하고,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교육과정 등을 지원하며, 고용센터 케이스 매니저(Case Manager)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재직 단계부터 경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력개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재취업지원서비스가 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중견·중소기업까지 기업컨설팅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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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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