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추석 연휴에도 경복궁 등 궁궐이 27일까지 무료 개방했다
- 수원화성은 야간개장과 미디어아트로 명절 관람객을 맞는다
- 국립중앙박물관과 안동 탈춤축제도 연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추석 연휴에도 고궁과 박물관은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25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에서는 주요 고궁을 중심으로 궁중문화 체험과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추석 연휴 궁궐 무료 개방
오는 27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평소 궁궐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행사는 연휴 기간에도 볼 수 있다.
경복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조선 시대 왕실 호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 의식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열린다. 파수 의식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각각 선보인다.
덕수궁도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무료 개방한다. 전각 해설과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해설도 운영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역시 같은 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경궁에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창경궁 야연'이 열린다. 궁중 복식과 궁중병과, 전통공연 등을 결합한 가족 친화형 야간 프로그램이다.
운현궁에서는 연휴 내내 오전 11시~오후 5시 '행운가득한가위'를 열어 전통놀이와 공예 체험을 선보인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후원을 관람하려면 별도로 예약하고 관람권을 구매해야 한다. 요금은 대인 5000원이며 만 7세부터 18세까지는 2500원이다.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수원화성은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에 상설 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열어 명절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야경 관람뿐만 아니라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연극형 투어 '수원화성 태평성대', 달빛 아래 성곽을 걷는 '달빛 성곽투어', 매주 토요일 유여택에서 열리는 '무예24기 특별공연' 등 문화 행사가 밤을 채운다. 궁중 다과와 소규모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혜경궁 홍씨 다과 체험'도 마련된다.
수원화성 야간 축제인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오는 10월 6일까지 화서문·장안문·장안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후 6~10시까지다. 자유관람은 무료이고, 일부 좌석·해설 투어는 유료다. 낮에 수원화성을 둘러본 뒤 저녁에 미디어아트를 보는 식으로 하루 일정을 짜기 좋다.

◆ 국립중앙박물관 추석 당일만 휴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무료 운영에 더해 한가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을 오는 27일까지 무료입장으로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연휴 중에도 25일 금요일에는 전관이 휴관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는 오는 26일과 27일 '디 아트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관현악단 결, 사물광대, 연희컴퍼니 유희, 소리꾼 김준수 등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에서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린다. 중앙선1942 안동역과 탈춤공원·원도심·하회마을 일대에서 전통 탈춤뿐 아니라 퍼레이드와 공연, 먹거리 등이 마련된다.
아이들이 탈을 만들고 탈춤의 기본 동작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 가디언즈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아이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을의 역사와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가면을 쓰고 거리로 나서는 '탈놀이 대동난장'은 가족이 함께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