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의회 예결위가 18일 7조9029억원 추경안을 원안 의결했다.
- 법적·의무적 경비와 공약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했다.
- 추경안은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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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7조9029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재정 여건을 고려한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법적·의무적 경비와 공약사업 등 연내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예결위는 지난 16~17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추경안 총규모는 기정예산보다 6.4% 증가한 7조9029억2300만원이다. 일반회계는 6조4868억7600만원, 특별회계는 1조4160억4700만원이다. 기금운용계획 변경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9.4% 늘어난 7582억7500만원이다.
예결위는 법적·의무적 경비와 공약사업, 연내 추진이 필요한 사업 등을 우선 반영하고 경직성 경비 절감 등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한 점 등을 고려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대성 위원장은 "청소년수련마을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부족분을 단순 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설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전통시장별 화재 취약요인을 전수조사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것"도 촉구했다.
최대성 위원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재정 여건과 사업 시급성, 정책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며 "추경예산이 재정건전성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 편성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