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강인이 17일 오사수나전서 1골1도움으로 팀 대승을 이끌었다.
- 이강인은 첫 풀타임과 MVP를 기록하며 현지서 호평받았다.
- 아틀레티코는 20일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리그 2호골과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자 스페인 현지 매체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칭찬이 이어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6라운드에서 오사수나를 4-0으로 완파하며 승점 13점으로 리그 3위에 올랐다.

이강인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처음으로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슈팅 6개 가운데 4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했고 세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패스는 51회 시도해 39회를 성공했다. 드리블 2회는 모두 성공했다. 수비에서도 볼 회수 5회, 태클 2회, 가로채기 1회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풋몹에서도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9.0점을 받았다. 리그 6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를 올린 경기에서는 모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페인 현지 언론 '아스'의 아틀레티코 담당 기자 하비에르 디아스는 이강인에 대해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 엄청난 개성도 갖추고 있다. 공을 소유하면서 경기 속도를 조절하기도 한다"며 "이는 아틀레티코가 꼭 필요로 했던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가히 올 시즌 최고의 영입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역시 이강인이 공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엘 데스마르케'는 이강인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아틀레티코 합류 이후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 가운데 하나로 평가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전반전에도 이미 중요한 장면들을 만들었고 한두 골 정도는 더 넣은 채 전반을 마칠 수도 있었다"며 "후반전에는 더 높은 결정력까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경기 전체에 걸쳐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전에는 결정력이 부족했음에도 경기를 통제했고 후반전에는 결정력까지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했다"고 평가했다.
아틀레티코의 다음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다. 아틀레티코는 20일 오후 11시 15분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라리가 7라운드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이강인은 첫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레알과의 경기는 중요한 일정이다. 잘 회복해서 경기를 준비할 것이며 승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