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수자원공사가 8일 미국수도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 국내 물기업의 미국 시장 실증과 진출 기반을 넓히기로 했다
- AWWA 네트워크로 현지 수요 연계와 테스트베드를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현지실증 기회발굴, 4300여 회원사 활용
국내 물기업 기술 검증·초기 실적 확보 지원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미국 최대 수도분야 협회와 손잡고 국내 물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8일 대전 본사에서 미국수도협회(AWWA),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미국 시장 글로벌 테스트베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현지 수요에 맞는 실증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물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 美 4300개 회원사 네트워크 활용…국내 물기업 현지 실증 확대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현지 기술 수요와 국내 물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미국수도협회가 보유한 4300여개 회원사와 5만명 이상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국내 물기업의 기술을 연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미국 현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을 총괄한다.
미국수도협회는 현지 수도사업자 연계 등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는 공동 실증과제 발굴과 해외 협력 네트워크 지원을 담당한다.
세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수요에 맞는 실증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전시중심 교류서 테스트베드 협력으로…미국 시장 진출 지원 강화
세 기관의 협력도 기존 전시회 중심에서 현지 실증 중심으로 확대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물기업과 함께 미국수도협회가 주관하는 '에이스(ACE)' 전시회에 참가해 왔다.
미국수도협회도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는 '워터코리아(WATER KOREA)' 전시회에 매년 참가해 교류를 이어왔다.

앞으로는 미국 현지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지역별 운영 환경과 수요에 맞춰 국내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현지 사업화 가능성도 구체적으로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앞서 지난 1일 국내 물기업 56개사를 초청해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네트워킹데이'를 열고 글로벌 테스트베드 확대 등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미국 시장에서 국내 물기업의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