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공영민 고흥군수가 27일 칭다오맥주와 유자 제품 개발을 논의했다.
- 고흥군은 중국 현지 마케팅과 유통망 활용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 군은 유자 가공품 브랜드화로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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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영민 고흥군수가 중국 칭다오맥주유한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고흥 유자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현지 마케팅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중국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고흥군은 공 군수가 중국 산둥성에서 캉빈 산둥불곤투자유한공사 회장, 유부화 칭다오맥주유한공사 부회장, 상하이 민허제 상무유한공사 관계자 등과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고흥 유자 가공품을 원료로 한 맥주 등 제품 개발 가능성과 중국 주요 도시 대상 판촉·홍보 방안,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은 칭다오맥주와 유자 활용 제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 협력안을 검토하고 후속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논의는 고흥군이 중국 기업과 공동 개발한 한중 합작 음료 '하이뉴'를 통해 유자 제품화 가능성을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원물 수출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제품 개발과 브랜드화를 통해 고흥 유자의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칭다오맥주는 중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양측 협력이 구체화하면 고흥 유자의 중국 내 인지도 제고와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공영민 군수는 "세계적 브랜드인 칭다오맥주와 고흥 유자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제품화 경험을 바탕으로 유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연결되도록 기업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