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4일 베트남 증시가 유동성 증가 속 상승했다.
- 호찌민 VN지수는 1.17% 오른 1788.78로 마감했다.
- FTSE 편입 호재와 PNJ 상한가가 투심을 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83.19(-0.88, -0.31%)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4일 베트남 증시는 상승세가 우위를 점했다. 유동성이 증가한 가운데, 대형주가 강세를 이끌었다.
호찌민 VN지수는 1.17% 상승한 1,788.7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하노이 HNX지수는 0.31% 하락한 283.19포인트를 기록했다.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와 VHM(Vinhomes) 등 부동산 부문이 오름세를 보였고, 은행·철강·석유 및 가스 부문으로도 자금이 유입됐다. VPB(Vietnam Prosperity Joint Stock Commercial Bank), HPG(Hoa Phat Group JSC), GAS(PetroVietnam Gas Joint Stock Corporation), BSR(Petrovietnam Refining And Petrochemical Corporation), PNJ(Phu Nhuan Jewelry Joint Stock Company), SSI(SSI Securities Corporation) 등의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며 VN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활발해진 거래에 힘입어 유동성이 크게 개선됐다. 호찌민 거래소 거래액만 20조 8,250억 동(약 1조 1,016억 원)에 달했다고 베트남 바오 띤뜩은 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약 1,750억 동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빈그룹 등 100개 기업이 글로벌 지수제공업체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Russell)의 글로벌 지수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강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베트남 기업들의 글로벌 지수 편입은 프런티어 시장인 베트남 증시의 신흥시장 승격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베트남 증시가 신흥시장으로 정식 승격되면 더 많은 해외 자본의 유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호찌민 경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쯔엉 꽝 통 부교수는 "이번 시장 등급 상향 조정의 진정한 가치는 유동성이 높고, 투명하며 정확하게 평가된 2차 시장이 효율적인 1차 시장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데 있다고 믿는다"며 "이는 기업들이 신주 발행을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것을 더욱 용이하게 하여 은행 대출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베트남 최대 보석 기업인 PNJ다. PNJ는 직전 거래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밀수 사건에 연루된 다이아몬드가 해당 기업의 소매 유통망으로 유입되지 않았다는 수사 기관의 공식 확인 발표가 나온 뒤 리스크 해소에 따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