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령 앞바다서 22일 카약·고무보트 사고가 났다
- 해경이 잇따라 구조해 승선원 9명 전원을 살렸다
- 구조자들은 모두 구명조끼 착용해 건강 이상 없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카약 전복과 고무보트 침수 사고가 잇따랐지만 승선원 9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23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보령시 납작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카약 4대 가운데 2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육군 제8361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와 공조해 카약 위치를 확인한 뒤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구조대는 표류 중이던 4명을 먼저 구조한 데 이어 전복된 카약에 매달려 있던 60대 남녀 2명도 직접 입수해 구조했다. 오후 4시 2분쯤 레저활동자 6명 전원이 구조됐다.
비슷한 시각인 오후 3시 24분쯤에는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탄 고무보트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구조세력을 급파해 오후 3시 56분쯤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9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당시 해상 기상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 전 기상과 해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