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일 프랑스서 한인학생 간담회를 열었다
- AI 건설기술과 우주기지·데이터센터 인재확보에 나섰다
- 유럽연구실 중심으로 공동연구와 채용 연계를 넓히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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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인공지능 기반 건설기술과 유인 우주기지, 지하 데이터센터 등 미래 연구 분야를 이끌 해외 인재 확보를 위해 유럽 한인 유학생들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26 유럽·한국 과학기술대회'에 참가해 재유럽 한인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설연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행사 기간 중 'KICT Open-Talk in Europe 2026'을 열고 연구원의 주요 연구 분야와 인재 채용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8월 처음 열린 유럽 오픈토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유럽에서 공부하거나 연구 중인 한인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며 장기적인 인재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설연은 기존 건축·토목 전공자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데이터, 우주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넓혔다.
최근 건설연이 연구 범위를 유인 우주기지 건설과 인공지능 기반 건설기술, 지하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하면서 융합형 연구인력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행사에서는 건설연의 연구 환경과 신규 인력 채용 절차, 유럽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가능성 등이 소개됐다. 참석자들과 연구 분야별 협업 방안과 국내 복귀 이후 진로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건설연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해외 우수과학자 유치행사에도 참여했다. 기관의 연구 방향과 채용 정보를 알리고 해외 연구자들과 추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건설연은 2025년부터 운영 중인 'KICT 유럽연구실'을 중심으로 유럽 연구기관과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유럽 한인 연구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공동연구 과제와 채용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유럽 연구실을 중심으로 현지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해외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국내 건설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AI Q&A]
Q1. 'KICT Open-Talk in Europe'은 어떤 행사인가?
유럽에서 공부하거나 연구 중인 한인 학생들에게 건설연의 연구 분야와 채용 정보를 소개하는 간담회다. 지난해 처음 열린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Q2. 올해 행사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건축과 토목 분야뿐 아니라 인공지능, 데이터, 우주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 건설연의 연구 영역이 미래 융합기술 분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Q3. 건설연이 주목하는 미래 연구 분야는 무엇인가?
유인 우주기지 건설과 AI 기반 건설기술, 지하 데이터센터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건설기술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연구 수요가 커지고 있다.
Q4. 건설연은 유럽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2025년부터 KICT 유럽연구실을 운영하며 현지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해외 연구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Q5.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유럽의 우수 한인 연구인력을 국내 연구기관과 연결하는 접점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공동연구와 채용으로 이어져 국내 건설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