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5일 워케이션 F&B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 부산시와 부산창경은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한다.
- 참가자 1000명에 최대 3만 원 바우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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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가 워케이션 참가자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식음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관광공사의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부산형 워케이션 지역상생 F&B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 1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만 원 상당의 식음료(F&B) 바우처를 추가 지원하는 내용이다. 참가자가 지역 내 제휴 음식점과 카페를 이용하도록 유도해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휴 가맹점은 150여 곳으로 인구감소지역인 동구·서구·영도구와 인구감소 관심지역인 중구·금정구를 포함해 남구·수영구·해운대구 등 주요 방문지역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용 편의와 소비 확산을 위해 가맹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체류 기간 동안 모바일 기반 바우처를 받아 제휴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 내역과 잔액, 가맹점 정보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이메일 안내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비를 연계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다경 부산창경 워케이션TFT 매니저는 "참가자의 소비를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구조를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형 워케이션은 도심·자연 환경과 업무 인프라 등을 인정받아 올해 3월 한국관광공사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