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릉해양경찰서가 24일 하반기 연안·수상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했다
- 구조 사각지대 해소·비지정 해변 순찰 강화·수상오토바이 추가 배치로 물놀이 사고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 8월까지 수상레저 특별 안전관리·구명조끼 착용 홍보·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으로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해양경찰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연안사고와 수상레저 사고,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마련하고 인명 구조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4일 강릉해경에 따르면 파출소·구조대 등 구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대 로부터 원거리 위치한 해수욕장과 연안 지역에 수상 오토바이를 추가 배치하고 사고 대응 시간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구조요원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동력 구조보드·구조로프 등을 활용한 집중 구조 훈련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지정 해변을 중심으로 구조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육·해상 예방순찰을 병행해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하조대 해변 갯바위 및 주변 해역에는 좌우 25m 구간을 출입통제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인근 해수욕장·캠핑장 등과 협력해 새벽 시간대 음주 입수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한 조기 인지·신고 체계를 구축한다.
8월까지 수상레저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해 최근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과 10인승 이상 레저기구 운영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7~9월 특별 단속 기간을 운영해 계도와 함께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물놀이 한계선 20m)을 지정하고 고속·난폭 운항을 집중 계도하는 한편 동력레저사업장·서프사업장·수중레저업·낚시어선업 등 관계 업종에 안전수칙 알림문 발송과 즉시 문자 발송 체계를 가동한다. 새벽 시간대 음주·과속 운항에 대한 예방 캠페인과 단속을 병행하고 집중호우 시 차량 침수와 연계된 해안가 침수·표류 사고 예방에도 나설 예정이다.
구명조끼 착용을 핵심 내용으로 한 해양안전문화 확산 홍보와 캠페인도 전개한다. 7월 1일부터는 어선 갑판과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집중 홍보하고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해 유치원·초·중등학교·시니어·어린이집 등 37개소 2970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릉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하반기 중점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연안·수상레저·해양오염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해양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