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이 19~21일 고창복분자수박축제를 열어 11만여 명을 모았다
- 장어잡기·물총싸움·수박 빨리먹기 등 체험 확대해 가족 단위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 소포장·저렴한 장어판매·그늘막 설치 등 편의 강화로 지역 농수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농특산물 소비 촉진·편의성 강화 축제환경 조성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1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창군은 지난 19~21일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11만15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가족과 연인,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직접 장어를 잡아 손질된 장어로 교환받는 '장어잡기 체험'과 시식 행사는 행사 기간 내내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물총싸움과 장애물 3종 경기, 수박 빨리먹기 대회 등도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고창 수박의 품질을 선보이는 수박 품평회와 수박 카빙대회 작품 전시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축제는 체험뿐 아니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운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분자는 소포장 판매와 보전금 지원을 통해 가격 부담을 줄였고 풍천장어 초벌구이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농산물 판매장 카드결제 시스템을 확대하고 행사장 곳곳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대기시간과 폭염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축제가 고창의 맛과 멋, 다양한 체험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