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당선인이 17일 대덕형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상을 밝혔다
- 타운홀미팅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주차난과 골목상권 침체, 공공구매 확대 등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 김 당선인은 공공구매 확대와 지역화폐로 대덕 생산·소득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경제 생태계 구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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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덕구청장 당선인이 대덕형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구상을 내놓았다.
대덕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오정창의제작소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장애인기업,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주차난과 골목상권 침체, 공공구매 확대, 기업 판로 지원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지역 생산품에 대한 공공구매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찬술 당선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과제로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 구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덕에서 생산한 물품을 대덕에서 먼저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공공구매 확대와 지역업체 우선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형 지역화폐를 통해 구민은 물론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소비도 지역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덕에서 번 소득이 다시 대덕에서 소비되는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책은 보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주민과 상인, 기업인들이 제안한 의견을 민선 9기 공약과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검토해 민선 9기 공약 이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