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융감독원이 18일 1분기 보험사 K-ICS 비율이 216.1%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 당기순이익과 주가상승으로 가용자본이 26조9000억원 늘며 요구자본 증가폭을 상회했다
- 금감원은 자본구조 취약 보험사를 중심으로 자본의 질 제고와 위험관리 강화를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용자본 26.9조원 증가…당기순익·주가 상승 영향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시현과 주가 상승에 따른 가용자본 증가 영향이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3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K-ICS 비율은 216.1%로 전분기 말(212.3%) 대비 3.8%포인트(p) 상승했다.
생명보험사의 K-ICS 비율은 207.7%로 전분기 대비 1.8%p 상승했으며, 손해보험사는 229.7%로 7.8%p 올랐다. 경과조치 적용 전 기준 K-ICS 비율은 202.6%로 전분기 말(197.6%) 대비 5.0%p 상승했다. 생보사는 190.7%로 4.0%p, 손보사는 222.4%로 7.8%p 각각 상승했다.

이번 K-ICS 비율 상승은 가용자본 증가폭이 요구자본 증가폭을 웃돈 데 따른 것이다.
올해 3월 말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가용자본은 310조 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조 9000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시현(4조 5000억원)과 주가 상승에 따른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증가(18조 9000억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요구자본은 143조 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조 1000억원 증가했다. 주가 상승에 따른 주식위험액 증가(12조 4000억원)가 주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보험위험액 감소가 일부 상쇄 효과를 냈으며 장해·질병 위험액은 3조 4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은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보험회사가 충분한 지급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감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본구조가 취약한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자본의 질을 제고하고 위험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