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가 17일 백두대간권·내륙첨단산업권 내륙권 발전 7개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와 단양 에코순환루트 등 체류형 힐링 관광 인프라가 속속 착공·공사 단계에 들어갔다
- 충북도는 2028년까지 권역별 관광·휴양 거점을 완성해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백두대간권과 내륙첨단산업권을 축으로 한 '내륙권 발전 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리며 체류형 힐링 관광지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1021억 원이 투입되는 7개 핵심 사업이 설계·착공·공사 단계로 잇따라 진입하면서 도내 균형 발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충북도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백두대간권 5개 사업, 내륙첨단산업권 2개 사업 등 총 7개 내륙권 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반적으로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백두대간권 사업 가운데 가장 앞서가는 사업은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이다.
총 110억 8000만 원을 들여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 일대에 트리하우스 20동 규모의 체류형 숙박시설과 방문자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전체 공정률이 70%를 넘어선 상태다. 도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사업도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읍 시가지 등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묶는 총연장 10.2km 규모의 순환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옥천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 사업은 상징성 있는 경관 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총 148억 6000만 원을 들여 길이 400m 규모의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실시 설계와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등 까다로운 사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최근 착공 단계에 들어섰다. 이 사업 역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륙첨단산업권으로 지정된 충주 일원에서는 두 개의 내륙권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충주 심항산 발길 순환루트 치유 힐링 공간 조성 사업은 종민동 심항산 일대에 숲하늘길, 전망 카페, 전망 광장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244억 원이 투입된다.
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 사업, 괴산 시구산(조령 제4관문) 개발 사업, 충주 탄금호 자전거 연계 거점 조성 사업 등 나머지 3개 사업도 실시 설계 단계에 들어가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김민정 충북도 균형 발전과장은 "권역별 특성을 살린 내륙형 관광·휴양 거점을 2028년까지 차질 없이 조성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삶의 질 제고를 동시에 이끌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