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젠바디 제네틱스가 9일 식약처로부터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 제9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 지정으로 국내 연구기관·제약바이오 기업에 신뢰성 높은 실험동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기반을 마련했다.
- 젠바디 제네틱스는 비임상 연구지원·유전자 분석·질환모델 구축 등 플랫폼을 확대해 글로벌 연구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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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젠바디 제네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KELAS)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2일 젠바디 제네틱스의 신청을 심사한 결과 시설·인력·사육환경·위생관리 및 품질관리 체계 등이 관련 법령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하고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 제9호로 지정했다.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은 신약, 백신, 체외진단의료기기,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바이오 연구개발 과정에서 사용되는 실험동물을 국제적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 아래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관에 부여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실험동물의 유전적 안정성, 미생물 관리, 질병 통제, 사육환경, 운영인력의 전문성 등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재현성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국내 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신뢰성 높은 연구용 실험동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경상남도 거창군 소재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SPF 수준의 체계적인 질병관리 시스템과 표준화된 사육환경을 구축했으며, 동물복지 원칙을 준수하면서 연구 목적에 적합한 품질의 실험동물을 생산하고 있다.
정점규 대표이사는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 지정은 젠바디 제네틱스의 연구 인프라와 품질관리 체계가 국가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내 연구자와 바이오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재현성 높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구 환경과 고품질 실험동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젠바디 제네틱스는 향후 실험동물 생산뿐 아니라 비임상 연구 지원, 유전자 분석, 질환모델 구축 등 연구지원 플랫폼을 확대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