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민들은 7일 여론조사에서 민선9기 최우선 과제로 첨단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27.2%로 꼽았다.
- 복지 확대 및 시민 안전망 19.8%, 청년 주거·일자리 해결 18.5% 순으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8.7%로 국민의힘 29.2%를 앞섰으나 격차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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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8.7% 국힘에 19.5%p 격차...선거 표심 주목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민들은 6·3 지방선거 이후 들어서는 민선9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일자리 확대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뉴스핌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3~4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민선9기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 과제는 '첨단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로 27.2%를 기록했다.

이어 복지 확대 및 시민 안전망 구축 19.8%, 청년·신혼부부 주거 및 일자리 문제 해결 18.5%, 재개발·재건축 등 정주여건 개선 13.5%, 도시 및 광역 교통 연결성 확대 12.8%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는 5.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1%였다.
경제와 산업 기반 확대가 최우선 과제로 꼽힌 것은 대전의 미래 동력 확보에 대한 시민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복지와 청년 문제도 20%에 근접해 성장과 민생 안정을 바라는 민심을 확인할 수 있다.
정치적으로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로 국민의힘(29.2%)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른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두 정당 격차가 이번에는 좁혀졌다. 이어 조국혁신당 3.6%, 개혁신당 3.3%, 진보당 1.1% 순이었다. 지지정당 없음은 10.5%, 기타정당은 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6%로 집계됐다.

이는 여론조사에서 동시에 실시한 대전시장 적합도 조사와 함께 민주당이 우위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대전시장 선거전에서는 경제와 미래 산업, 복지 정책 경쟁에 따라 표심이 움직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조사는 5월 3~4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809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6.7%다.
통계보정은 2026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셀가중을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