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상헬스케어가 7일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R&D 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 광열 PCR 기반 호흡기 바이러스 초고속 현장 진단 플랫폼을 개발한다.
- KAIST·삼성서울병원 참여로 3년간 22억원 지원받아 글로벌 시장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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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는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이 추진하는 '2026년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 설립한 기관으로,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를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 과제는 '의료기기 코어기술 및 제품 개발' 분야의 후속 과제로, 2025년 종료된 '나노커넥트' 과제가 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이어달리기 과제로 선정됐다. 과제명은 '광열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기반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용 초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이다. 오상헬스케어를 주축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참여하며, 3년간 총 22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핵심인 광열 PCR 기술은 빛을 활용해 반응 온도를 제어함으로써 유전자 증폭 시간을 단축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기존 PCR 대비 검사 시간을 대폭 줄여 30분 이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응급실, 선별진료소 등 현장 환경에서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확보된 핵심 기술은 기존 플랫폼 '진파인더 MX1(GeneFinder MX1)'과 초소형화 및 현장 적용성을 강화한 차세대 분자진단 시스템 개발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이를 토대로 다양한 감염성 질환 진단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은 분자진단 기술 고도화와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연구 성과를 조기에 상용화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