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농업기술원이 18일 농업인 37명을 대상으로 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 농기계 사고와 농약 부주의 등 위험요인을 예방하며 마을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 안전리더들은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수행하며 기술원이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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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 37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하고 농촌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사고, 농약 취급 부주의, 고령농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농촌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원은 마을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안전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 안전리더들은 각 마을에서 농작업 전 안전점검, 농기계 및 농약 안전관리 지도, 보호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농업재해 예방 교육, 현장 실습,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활동사례를 발굴해 도내 전 지역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신길호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며 비용이 아닌 투자"라며 "안전리더들의 실천이 마을과 농촌을 더욱 안전한 일터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마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내용의 안전리더 선언이 진행됐다. 전남농업기술원은 향후 18개 시·군과 협력해 마을 단위 안전점검 정례화와 농번기 사전 안전교육을 확대, 농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