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과 캐나다가 막차에 오르면서 '야구월드컵'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팀이 결정됐다. 8개 나라가 마이애미와 휴스턴을 무대로 챔피언을 향한 토너먼트 레이스에 돌입한다.
C조를 2위로 통과한 한국은 14일 오전 7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 첫 경기(쿼터파이널 1)를 치른다. 같은 날 오전 9시에는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미국과 캐나다가 8강 두 번째 경기(쿼터파이널 2)를 펼친다. B조 2위 미국과 A조 1위 캐나다가 맞붙는 북미 라이벌전으로 승자는 한국–도미니카전 승자와 16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준결승 1경기에서 만난다.

15일 오전 4시에는 휴스턴에서 푸에르토리코와 이탈리아가 만나 8강 3경기(쿼터파이널 3)를 치른다. A조 2위 푸에르토리코와 B조 1위 이탈리아의 맞대결 승자는 17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준결승 2경기에 오른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마이애미에서 베네수엘라와 일본의 8강 마지막 경기(쿼터파이널 4)가 예정돼 있다. D조 2위 베네수엘라와 C조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 격돌하며, 이 경기 승자가 푸에르토리코–이탈리아전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이후 일정은 모두 마이애미에서 치러진다. 준결승 1·2경기는 각각 3월 16일·17일 오전(한국시간)에 론디포 파크에서 이어지고, 18일 오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릴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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