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 노영민·송기섭 '공약 경쟁' 후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노영민·송기섭 예비후보가 12일 충북도청에서 공약 발표했다.
  • 노 예비후보는 오송 중입자 가속기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밝혔다.
  • 송 예비후보는 충북 발전 10대 국정 과제를 대통령 위원회에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암치료 클러스터 vs 10대 국정과제…충북 '특별중심도' 비전 제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인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12일 잇따라 충북도청에서 공약 발표를 했다.

두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도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오송 중입자 가속기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과 '충북 발전 10대 국정 과제'를 내세우며 충북의 발전 구상을 내놓았다.

12일 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충북도청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학 기자] 2026.03.12 baek3413@newspim.com

노 예비후보는 오송에 암 치료용 중입자 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국가 주도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암 치료, 바이오 연구개발, 의료관광을 결합한 세계 수준의 의료·연구·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충북을 첨단 의료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암이 국민 사망 원인 1위임에도 치료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중입자 가속기 치료시설도 수도권 1곳에 불과해 연간 약 4,800명의 잠재 수요 가운데 1,000명만 치료가 가능한 현실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이 치료비와 장기 체류비까지 떠안는 의료 불평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방 분산형 첨단 암 치료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오송이 경부·호남 고속철이 만나는 오송역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청주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동남아 환자 유치도 가능한 만큼 사업 추진에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또 대전 중이온 가속기, 오창 방사광 가속기, 오송 중입자 가속기를 연계한 '가속기 연구 벨트' 조성과 질병관리청·식약처·바이오 기업 집적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 기초과학과 의학 연구가 결합된 글로벌 연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약 6,000억 원 규모로 국비·지방비·민자 등을 결합해 추진하고, 생산 유발 1조 2,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5,000억 원, 취업 유발 7,000명 등 경제 효과를 기대했다.

12일 송기섭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백운학 기자] 2026.03.12 baek3413@newspim.com

송기섭 예비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통령의 충북 방문을 앞두고 충북을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닌 '특별 중심도'로 만들기 위한 충북 발전 10대 국정 과제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공식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진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통합 돌봄 서비스가 대통령의 노인 공약 1호가 됐고, 친일 재산 환수 TF도 대통령의 국정 철학으로 이어졌다"며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행정가로서 제안 과제를 실제 국정 과제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행정 체계 혁신'으로, '충북 특별자치도 설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충북 특별 중심도의 법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부권 광역 급행철도(JTX)·CTX 조기 착공을 통한 광역 교통망 완성, 김포공항 기능의 청주 국제공항 이전과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를 통한 교통·물류·관광 국제 거점 육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이차 전지 등 첨단산업을 융합한 '내륙 특화형 ABC(AI·바이오·클린 테크) 국가 첨단 산업벨트' 조성을 제안했다.

송 예비후보는 수변 지역 규제 합리화를 통한 북부·남부 권 균형 발전 기반 구축과 1,000명 규모 계약 학과 신설과 청년·신혼부부 대상 반값 주택 공급, 충북형 기본 사회 서비스와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의 도 전역 확산을 통한 기본권 보장을 약속했다.

아울러 "행정 수도 조성 경험을 살려 공공기관을 특히 소외받은 북부 권 중심으로 유치하는 데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백두대간과 호반 중심을 연계한 생태 관광 자원화로 글로벌 관광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 조길형 전 충주시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윤갑근 법무법인 청녕 대표 변호사 등 4명이, 민주당에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 한범덕 전 청주시장,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충북지사 공천을 신청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