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DS투자증권이 노머스의 실적이 우상향하며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본격적으로 해외 투어를 진행한 23년 이후 매년 모객 수는 꾸준하게 성장 중으로 2024년 15만명에서 2025년 20만명으로 증가했다"며 "파워풀한 아티스트들의 유입과 흥행에 성공한 투어 이후 이듬해 규모를 키워 투어를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메가 지식재산권(IP)의 투어 없이도 2026년은 관객수 기준으로 30만명분의 공연이 확정돼 있는 상황"이라며 "2027년은 40만명 이상으로 지속 레벨업 될 것이며 메가 IP도 2026년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투어 일정이 잡힌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노머스는 다소 지연됐으나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위챗 미니프로그램(WMP)을 출시하며 중국 시장에 진입했으며 1분기 내 중국 주요 앱스토어에 출시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망고TV와의 협력을 통해 결합 구독 상품 출시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온라인 영상 통화 및 오프라인 팬미팅 참여 기회를 결합한 연계형 모델도 순차 도입할 계획이다.
조 연구위원은 "아티스트의 일정이 사업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예상치 못한 변수에 따른 실적 변동성은 존재하나 연간 실적 성장 추세는 변함이 없다"며 "중국 사업 전개에 따른 실적을 반영하지 않더라도 올해 매출액 998억원과 영업이익 227억원는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