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6년 청소년 자료 활용 서비스 '청소년 그리고 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창의·인성 함양과 건강한 자아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그리고 책'은 ▲청소년 책추천 '북틴북(BookTeenBook)' ▲독서 치유 '오늘의 마음 책' ▲청소년-부모 공감 시로 구성된다. '북틴북'은 청소년이 직접 도서 추천자가 되어 주제를 선정하고 소개글을 작성하여 또래에게 책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1~2명이 참여한다. 추천 도서는 제2자료실에 게시될 예정이다.
'오늘의 마음 책'은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독서 치유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5가지 색깔 카드로 분류해 각 주제별 도서를 월 5권씩 전시한다. 더불어 '마음돌봄 도서 치유 고민함'을 운영해 청소년의 사연을 접수하고, 사서가 공감 중심의 도서를 선정해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부모 공감 시'는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읽기 좋은 시를 매월 1편씩 선정해 게시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 필사하기'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참여 기록을 전시하여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류영신 관장은 "이번 사업은 청소년이 독서의 주체로서 참여하고,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자료 제공과 다양한 참여형 독서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