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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美·이란 충돌 사태 3대 시나리오② 4대 수혜산업과 A주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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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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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가스 개발, 오일서비스 장비 업종이 유가 상승과 설비 투자 확대의 직접적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금과 귀금속은 안전자산 선호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글로벌 자금 유입이 강화되고 있으며, A주 금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국방·방산 업종은 글로벌 안보 불안 심리로 각국의 군비 확충이 촉발되고 있으며, 석탄·석탄화학 업종은 고유가 환경에서 에너지 대체 효과와 원료 자급 우위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초대형 지정학 변수로
과거 14차례 지정학 충돌 후 자산별 흐름 분석
전문가가 내다본 이번 사태 3대 시나리오 예측
4대 수혜 기대산업, A주 투자방향에 대한 진단

이 기사는 3월 3일 오후 3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美·이란 충돌 사태 3대 시나리오① 4대 수혜산업과 A주 투자전략>에서 이어짐.

◆ 중동 긴장감에 커지는 수혜, '4대 산업' 섹터는?

미·이스라엘의 이란 기습으로 일부 업종은 기회와 위험의 상반된 결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1. 석유·가스 개발 및 오일서비스 장비 업종

석유·가스 개발과 오일서비스 장비는 이번 분쟁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 업종으로, 기본 논리는 분쟁이 원유 공급 축소 우려를 키워 국제 유가를 끌어올리고, 이는 업스트림 기업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이다.

이란은 세계 주요 산유국·산유 수출국 가운데 하나로, 최근 몇 년간 원유의 일일 생산량이 세계 생산량의 몇 퍼센트 수준을 차지해 왔으며, 확인 매장량도 세계 최상위권에 속한다.

동시에 이란은 글로벌 에너지 수송의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쥐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세계 원유 해상 운송의 관문으로 글로벌 원유 물동량의 상당 비중을 담당하고 있어, 이 해역에서의 어떠한 긴장도 공급 차질 우려로 직결된다.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으로 시장은 이란의 원유 생산 차질과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단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국제 유가는 이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분쟁이 격화될 경우 유가는 한 단계 더 급등할 수 있다.

오일서비스 장비 업종은 고유가에 따른 설비 투자 확대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 석유·가스 기업은 탐사·개발 투자를 늘릴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시추·압력파쇄·유전 기술 서비스·석유·가스 설비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오일서비스 기업의 수주 잔고와 마진율이 동반 상승하고,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03 pxx17@newspim.com

2. 금 및 귀금속 업종

금과 귀금속은 지정학 충돌 국면에서 가장 확실한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기본 논리는 금은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는 이중 속성을 갖고 있어, 분쟁 격화는 안전자산 매수를 촉발하고, 동시에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기대를 자극해 금의 자산 배분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다.

이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은 글로벌 불확실성을 크게 키우면서, 글로벌 자금이 금 등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흐름을 강화시키고 있다.

현물 금 가격은 이미 최근 고점대를 상향 돌파했으며, 분쟁이 이어질 경우 금 가격은 추가 상승 여지를 남겨두고 있고, 이에 따라 A주 금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보일 수 있다.

산업 구조 측면에서 금 관련 업종은 경기 사이클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안전자산 수요, 인플레이션 기대, 달러 흐름이 핵심 변수가 된다.

지정학 리스크가 부각되는 시기에는 '방어+공격'이라는 이중 속성을 가지는데, 시장 변동 위험을 헤지하는 동시에 금값 상승에 따른 이익 성장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A주 관점에서 금 관련 업종은 이번 분쟁 국면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시성이 높은 수혜 방향 중 하나로, 분쟁이 다소 진정되더라도 안전자산 선호가 빠르게 식지 않는 한, 일정 기간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갈 여지가 크다.

금 외에도 은·백금 등 다른 귀금속 역시 동반 상승 가능성이 크다.

은의 경우 산업 수요와 안전자산 수요를 동시에 가진 자산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고 제조업 수요가 견조한 환경에서는 금보다 높은 변동성과 상승 탄력을 보일 수 있다.

백금은 자동차 촉매·주얼리 등의 수요가 크며, 지정학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이 꼬일 경우 공급 축소 우려가 커져 가격이 동반 상승할 수 있고, 관련 자원을 보유한 기업들은 동시 수혜를 얻을 수 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3. 국방·방산 업종

국방·방산 업종은 지정학 분쟁이 야기한 '안보 불안' 심리의 대표적인 수혜처다.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은 글로벌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고, 각국의 군비 확충·국방 예산 확대 흐름을 자극할 수 있다.

국내 방산 업계 입장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수주 가시성과 실적 지속성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동시에 중동 지역의 무인기, 미사일, 방공 시스템 등 첨단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경우, 수출 역량을 갖춘 국내 방산 기업들에 추가적인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이번 지정학 리스크의 심화는 국방·방산 업종의 장기 투자 로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는 요인이다.

글로벌 강대국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방 안보는 각국의 최우선 전략으로 격상됐고, 국내 방산 업계의 연구개발 투자와 장비 도입 속도도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크며, 업종 전반의 경기 사이클은 중장기적으로 상승 국면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4. 석탄 및 석탄화학 업종

석탄 및 석탄화학 업종은 '고유가 환경에서의 에너지 대체 효과'라는 프레임으로 주목 받을 수 있다.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 국내 주력 에너지인 석탄의 상대적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석탄화학 공정의 비용 우위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다.

중국 에너지 사용량에서 석탄 비중은 여전히 50%를 웃돌며, 원유 공급이 불안정하고 고유가가 장기화되는 국면에서는 석탄 수요가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석탄 기업은 높은 배당 성향과 낮은 밸류에이션이라는 방어적 성격을 갖고 있어,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된 시기에는 자금 유입이 두드러질 수 있다.

석탄 업종의 이익은 정책 차원의 에너지 안보 기조에 힘입어 상당한 버퍼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안보 강화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석탄 생산과 수요는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여기에 유가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가 얹히면서 석탄 가격은 합리적인 구간에서 버틸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석탄 기업의 매출과 순이익은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고배당 매력이 부각돼 중장기 보유 자산으로도 의미가 있다.

또한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낮아 안전 마진이 두툼한 편이어서,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하방 방어력이 강하고, 위험 회피 자금의 주요 피난처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편, 석탄화학 업종은 '원료 자급'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고유가 구간에서 추가적인 이익 개선 여지를 가진다.

석탄화학 기업은 석탄을 원료로 올레핀, 메탄올, 에틸렌글리콜 등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데, 전통적인 석유화학 공정이 원유를 투입하는 구조인 만큼, 유가가 뛰면 석유화학 공정의 원가 부담이 급격히 높아진다.

이에 반해 석탄화학 공정은 원료 가격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를 확보하게 되고, 제품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뚜렷이 개선될 수 있다.

<美·이란 충돌 사태 3대 시나리오③ 4대 수혜산업과 A주 투자전략>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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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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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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