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장 출마 예정자인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국민의힘)가 '훈민정음특별시 청주 만들기' 관계자들과 두 번째 만남을 갖고 취지에 깊이 공감의 뜻을 밝혔다.
서 전 부지사는 지난 12일 청주시 상당구의 '다락방의 불빛'에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터놓고 이야기 합시다'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일 추진위가 진행한 '청주시장 예비후보자 면담' 이후 두 번째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주·안남영 부회장, 김동연 기획총괄이사, 최시선 학술이사, 김동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지와 공예에 이어 한글을 지역 정체성의 새로운 축으로 삼아 청주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도약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서 전 부지사는 "훈민정음특별시 조성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는 도시 브랜드를 넘어 한글 세계화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청주의 미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주도하는 이 뜻깊은 움직임이 행정과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저 역시 책임감을 갖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서 전 부지사는 앞으포 프로그램을 통해 각계 시민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