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원칙 강조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국토교통 안전부서 실무자들을 만나 그간의 제도 개선 적용 현황을 살피고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13일 국토부는 홍 차관이 전일 오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 '2026 국토교통 안전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안전관리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과제를 함께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첫 워크숍을 통해 안전부서에 유능한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안전부서 실무자에 대한 승진가점 부여, 희망전보 배려 등 개선방안을 발굴해 시행 중이다.
이날 실무자들은 그간의 제도 개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국민 안전을 보다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토부는 건축·건설·항공·도로·철도 등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처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 차관은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국정운영 원칙을 최일선에서 실현해 나가야 하는 부처"라며 "안전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한순간의 소홀함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치"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안전부서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지며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과도한 부담 속에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를 정당하게 인정받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