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인테리어, 접근성 개선 중 하나 선택 신청 가능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수원도시재단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6년 수원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점포 운영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지원 분야는 ▲옥외 간판 및 썬팅 교체 ▲점포 내부 인테리어(도배·장판·조명 공사 등)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맞춤형 경사로·자동문·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등) 등 3가지로, 참여 업체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점포당 최대 300만원(공급가액 90% 이내)이며, 부가가치세와 한도 초과분은 사업자 부담이다.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 분야는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사업 연계로 업력 제한 없이 지역 내 모든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지만, 간판 및 내부 인테리어 분야는 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상(2023년 2월 12일 이전 창업) 업체만 해당된다.
접수 전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유튜브 '수원도시재단TV' 채널로 생중계된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포털 '경기바로(ggbaro.kr)' 온라인 또는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재단은 서류 심사를 통해 100개소 내외를 선정하고, 3월 2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 업체는 3월 24일 '회계 실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
이병진 이사장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힘든 소상공인들의 점포 운영 부담을 줄이고 매출 회복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sscf2016.or.kr) 또는 수원시장허브(swsijanghub.kr)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