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민재가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승리했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 포칼 8강에서 2-0으로 이겨 4강에 올랐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벤치에만 앉아있었다. 지난 9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전에서 아예 명단에서 빠졌던 김민재는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뮌헨은 이날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중앙 수비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끝까지 대기했고 함께 벤치에 있던 이토 히로키는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다.
뮌헨은 후반 19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앞섰다. 3분 뒤 추가골이 나왔다. 마이클 올리세가 오른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루이스 디아스가 받아 마무리했다.
뱅상 콩파니 감독은 호펜하임전 뒤 김민재 제외 배경을 로테이션으로 설명했다. 그는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게 되면 로테이션이 있을 것"이라며 "누군가 잘못한 게 있어서가 아니다. 건전한 경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뮌헨은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21번째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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