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몰입 환경 및 프로그램 제공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9일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 1층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은 노후 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스마트 교육·문화시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이 투입됐다.
새 공간은 인공지능(AI) 기반 LED 미디어아트, 가상 AI 튜터, 실감형 체험존, 디지털 독서 콘텐츠 등 디지털 학습환경을 갖췄다. 원서 1300여 권과 영어 디지털 도서도 비치해 아동이 놀이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산시는 원어민 독서 프로그램 등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월요일·일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 세부 정보는 들락날락 통합플랫폼과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들락날락을 '15분 도시' 핵심시설로 추진 중이다.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9곳 중 95곳이 문을 열었으며, 영어 체험과 창의학습 등 가족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은 아이들이 놀며 영어를 배우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