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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대중가요 발매는 1926년"…'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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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3장의 4-2편이 6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제2화는 '기생'을 주제로 다뤘다. 제3장은 '10대 가수왕 왕수복'이라는 큰 주제로 진행된다. 직전에 공개된 4-1편에서는 '10대 가수왕'이 방송됐다. 이날 4-2편에서는 '이효석과 왕수복'을 주제로 했다.

제2화 '기생'에서 다루는 인물 왕수복은 1917년 평양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했으며, 조선 민요를 세계에 알렸던 기생이기도 하다. 왕수복은 유년시절 어머니에게 기생을 권유받고, 기생 권번에 입학했다. 당시 가곡, 민요, 시조, 판소리 등을 배운 수제생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6.02.06 alice09@newspim.com

이날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왕수복의 눈과 가슴 속으로 다가온 남자가 바로 이효석이다. '메밀 꽃 필 무렵'의 소설가 그 이효석이 맞다. 이효석은 1907년 2월 평창 봉평 창동리 태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봉평 창동리에는 충주집이라고 하는 주막이 하나 있었다. 이효석이 국민학교 시절 충추집에 도시락을 맡겼다. 그곳에는 송 씨라는 고운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아름다움은 꽃봉오리가 피어날 듯한 아름다움인 '요요하다', 지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요조하다', 성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고혹하다', 마지막은 몸과 마음, 지적인 부분 모두가 아름다운 '가인'이라는 4단계 표현이 있다. 이걸 전체 아우르는 것이 '연연하다'이다"라고 설명했다.

변 이사장은 "송 씨는 연연한 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소설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이효석의 삶을 토대로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6.02.06 alice09@newspim.com

소리꾼 최한이는 "분명 거기에 배경음악이 일품일 것 같은데, 봉평 메밀밭을 떠올리며 강원도의 소리를 듣고 가고 싶다"고 말하며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때 톡톡한 역할을 한 '정선 아라리'를 김보성 소리꾼에게 요청했다.

변상문 이사장은 "이효석은 1925년 수제들만 나온다는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1930년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때 서울대 재학 중 제헌헌법을 만든 유진오와 친구가 된다. 두 사람은 소설을 같이 쓰면서 문학활동을 할 무렵, 대한민국에는 '조선프롤레타리 예술가 동맹(카프)'이 광풍처럼 밀려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지향했던 것은 순수문학이었다. 하지만 예술을 할 만큼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다. 경기고등학교 때 물리 선생님이 조선총독부 도서과 과장이었는데, 해당 도서과는 각종 문학작품의 불온성을 검열하는 수행하는 부서였다. 이효석은 물리 선생님 덕택으로 이곳에 취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6.02.06 alice09@newspim.com

그러나 이효석은 카프의 회원으로부터 '변절자', '친일파'라는 말을 듣고 도서과를 관두게 된다.

최한이 소리꾼은 "그 당시 1927년쯤 최초로 음반화된 대중가요가 등장했다. 1927년 발표돼 1929년 음반화가 된 '낙화유수'이다. 일각에서는 1926년 윤심덕이 불렀던 '사의 찬미'를 뽑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성 소리꾼은 이철수 기타리스트의 반주에 맞춰 '사의 찬미'를 가창했다.

변상문 이사장은 "'사의 찬미'와 '낙화유수'가 각각 최초의 대중가요라는 말이 분분한데, 각자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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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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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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