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강화로 9건 대외 수상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공공부문에서 지속가능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해도시개발공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ESG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사는 에너지 자립률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부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정개선 및 통합바이오가스법 적용을 통해 바이오가스 생산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성과가 두드러졌다.
그 결과 연간 1,337tCO₂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약 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IoT 기반 스마트 수처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환경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경영 실천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공사는 관내 취약계층 226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대학과 협력한 'ESG·혁신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글로컬 거버넌스' 모델을 추진했다.
공사는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9건의 대외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탄소 감축 기술과 시민 중심의 가치 경영이 결합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성과를 확대해 친환경·신뢰 경영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