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문화예술 공간에 향기로운 휴식을 더한 무인 로봇카페 '갯벌카페'의 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갯벌카페'는 경기창작캠퍼스가 소재한 경기 서해 지역 생태환경인 갯벌을 직관적으로 떠올리며 커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게 조성한 곳으로, 지난해 11월 문을 연 생태체험형 교육 공간인 '갯벌놀이터', 독서휴식공간 '갯벌책방'은 물론 경기창착캠퍼스에 함께 위치한 선감역사박물관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한다.
문화예술과 자연, 역사 콘텐츠가 이어지는 캠퍼스 동선 속에서 전시·체험을 즐긴 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방문객들의 체류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창작캠퍼스 선감생활동 1층에 위치한 '갯벌카페'는 키오스크 및 모바일 기기로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부터 결제, 음료 제조, 픽업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무인 로봇카페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격 관리와 정기 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유지하며 방문객에게 언제나 균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한다.
갯벌놀이터와 전시관람 등 문화예술 체험과 함께하는 휴식에 알맞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비롯해 따뜻한 유자차,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망고 아이스티, 청포도 음료 등 총 14종의 음료를 제공하며 가격은 아메리카노 2,000원부터 망고 아이스티 3500원까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카페 내부에는 먼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라운지 소파와 좌석이 마련돼 있다.
'갯벌카페'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창작캠퍼스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는 무인 로봇카페 '갯벌카페'의 개장을 기념해 로봇 바리스타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10일부터 열흘간 경기창작캠퍼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진행한다.
귀여운 동작으로 음료가 제조되는 과정을 바라보는 재미까지 더한 로봇 바리스타의 이름 공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제공한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갯벌카페는 무인 로봇 기술을 활용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면서도 문화예술 공간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휴게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창작캠퍼스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