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점검과 민생 안정 대책 병행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0개 부서, 111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예방부터 민생 안정까지 7대 분야를 집중 관리한다.

군은 연휴 전후 가스·전기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각종 사고에 신속 대응한다.
성묘객과 등산객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산불방지대책본부 중심의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상황실도 상시 가동한다.
민생 안정 대책도 병행된다. 귀성객 교통 편의 확보와 함께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연휴 중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제공된다.
군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세밀히 살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 군수는 오는 13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나서는 현업 근무자들을 직접 격려 방문해 노고를 위로할 예정이다.
군은 설 연휴 종합안내 책자를 읍·면사무소와 경로당 등에 배부하고 군 누리집에도 게시해 의료·교통·쓰레기 수거 일정 등 생활 정보를 안내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