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도농상생형 고용플랫폼 조성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여건과 특성에 맞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과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계하는 고용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은 확보한 국·도비 2억5000만 원에 군비 2억5000만 원을 더해 총 5억 원을 투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용 일자리와 농가 일자리를 아우르는 단기 일자리 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에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예산 1억 원을 추가 투입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 인력을 연계하고, 내국인을 고용해 농작업을 수행하는 농업인에게는 중식비와 간식비, 도·농촉진수당을 지원한다.
농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교통비와 농작업 상해보험 가입비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안군은 지난해에도 부안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운영해 상용직 근로자 384명과 일용직 근로자 4600명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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