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 '2026 금산인삼&푸드 대구 특별전'에서 4억 원이 넘는 매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지역 28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 이번 해사에 방문객 7000여 명, 매출액 4억 5392만 원의 성적을 거뒀다. 금산군은 이번 성과에 대해 올해부터 전면 시행한 '안전인삼 유통 의무화' 제도 시행 덕분이라고 봤다.
군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검사를 통과한 적합 제품만을 시장에 출하하도록 해 믿고 먹는 금산인삼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수삼뿐만 아니라 홍삼, 흑삼 등 고품질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이 명절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단순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과 즐길 거리를 결합한 연출도 돋보였다.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인삼빵 등 인삼을 활용한 대중적인 먹거리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구 특별전은 금산군이 대구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한 인삼 홍보 행사"라며 "금산인삼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신규 소비층 확보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소비자 밀착형 홍보·판매전을 지속 확대해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