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은 2일 오후 2시 무궁화홀에서 민·형사재판 전담법관 3명에 대한 임명식을 개최했다.
신임 전담법관으로 임명된 3명은 김병주(사법연수원 29기), 김신(사법연수원 31기), 윤상호(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다. 이들은 모두 법조경력 2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다.

김병주 신임 법관은 대륜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법인 한미, 광장, 동인 등을 거쳤고, 2002년에는 삼성전자에서 법무팀 변호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김신 신임 법관은 부천고·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해 2021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까지 거친 뒤 2022년부터 법무법인 KCL, JK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윤상호 신임 법관은 경기고·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청주지방검찰청 검사로 공직을 시작해 2018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까지 역임한 뒤 2019년부터 법무법인 율우, 지평 등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병주 신임 법관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재판 판사로 임명됐다. 김신·윤상호 신임 법관은 서울남부지방법원과 수원지방법원 형사재판 판사로 각각 임명됐다.
이들은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재판실무 및 판결문 작성 등 단독 재판장으로서의 역량을 고양하기 위한 신임 전담법관 연수를 받은 뒤 오는 23일 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6명의 전담법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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