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예우 강화를 위해 2일부터 기부혜택증 발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부혜택증을 소지한 기부자는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버스 탑승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시티투어버스 코스에 포함된 관광지 입장 요금도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 고향에 기부하고 마음 보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월 2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2월 27일 개별 통보된다.
원주시 기부혜택증은 '원주사랑패스' 명칭으로 최근 1년간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경우 발급 대상이 된다. 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 제공을 넘어 지역 관광과 연계한 혜택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제도"라며 "이번 기부혜택증 발급과 설 연휴 이벤트를 계기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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