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월 29일 오전 08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월 28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소비가 눈에 띄게 회복되지 않으면서 백화점 업계 전반이 실적 압박에 직면했다. 이는 최근 속속 공개되는 중국 본토 A주의 대표 기업들의 지난해 실적 성적표를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1월 28일 밤 마오예상업(茂業商業∙MOI 600828.SH)은 공시를 통해 2025년 순이익이 2억100만~2억4200만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4년 마오예상업의 영업수익(매출)과 순이익은 27억1600만 위안과 3715만 위안이었다.
실적 성장 둔화 배경과 관련해 마오예상업은 지난해 거시적 환경의 영향으로 소매 백화점 산업이 바닥을 다지는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전반적인 소비 동력과 소비 의지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실적 압박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왕푸징(王府井 600859.SH)도 2025년 순이익 기준 2300만~4500만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8.56~116.76% 하락한 수준이다.
왕푸징은 2025년 소매 산업이 깊은 변혁의 시기를 거친 가운데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모델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왕푸징은 2025년 아웃렛과 쇼핑몰 점포 3개를 신규 개점하고, 도심 및 국경 면세 매장 3개를 열었으며, 백화점 점포에 대한 리뉴얼 조정을 이어갔다.
다만, 이들은 여전히 육성 단계에 있어 신규 점포 매출 증가가 상대적으로 고정적인 비용 지출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했다. 투자와 성과 도출 사이에 일정 시간차가 존재하며 실제 매출 제고로 이어지지 못했다. 여기에 일부 비경상적 요인이 겹치면서 단기 재무 성과 압박이 확대됐다.
지난해 왕푸징은 임대차 계약 만료로 3개 점포를 폐점했고, 전략적 전환 필요에 따라 2개 점포를 추가로 폐점했다. 해당 점포 폐점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인력 배치 등 관련 비용이 증가해 2025년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난닝백화점(南寧百貨 600712.SH)과 충칭백화점(重慶百貨 600729.SH) 등도 2025년 실적 관련 공시를 냈다.
난닝백화점은 2025년 순이익이 약 3960만 위안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충칭백화점은 2025년 매출과 순이익이 147억1200만 위안과 10억21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6%와 22.3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