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원스톱 서비스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유플러스의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 누적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 지원과 이용자 불편 해소를 겨냥한 서비스가 가입자 증가로 이어졌다.
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알닷은 LG유플러스 망을 쓰는 25개 알뜰폰 사업자의 900여 개 요금제를 비교하고 비대면 개통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넘겼다.
플랫폼 이용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66%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 증가에 맞춰 지난해 11월 플랫폼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 이후 요금 조회와 납부, 선불 유심과 eSIM 개통, 부가서비스 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센터 없이 이용 가능한 알닷케어 서비스도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 통합 쿠폰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뜰폰 고객 대상 편의 기능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알뜰폰 활성화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LG유플러스 망 알뜰폰 가입자 점유율은 44.86%를 기록했다.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알닷이 5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며 "알뜰폰 이용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